장곡초등학교(교장 윤동영)는 2018년 교권존중 풍토 조성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교권보호주간’을 운영했다.
‘가르침은 사랑으로, 배움은 존경으로’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진행된 교권보호주간 캠페인은 학생의 인권과 교사의 인권은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는 관계라는 사실에 상기하여 학생의 학습권 보장이 바로 교사의 교권을 보장한다는 사실을 장곡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이 인식하고 상호존중하면서 즐거운 학생생활을 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주간에는 프리허그 데이를 정하여 교문에서 교사와 학생 간에 프리허그를 실시했고, 저학년은 편지쓰기, 고학년은 학교폭력 및 교권보호에 대한 토론하기 등 다양한 학급별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