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김성도(향년 78세)독도리 이장이 지난 21일 지병으로 별세하였음을 밝혔다. 고 김성도 주민은 1991년11일 17일 독도로 주민등록을 등재하였으며 이후 독도에서 살다가 2007년 4일 6일 독도리 이장 취임, 2013년 5월 21일 독도사랑카페를 운영하여 2014년 1월 독도주민 최초 국세를 납부하는 등 독도의 국제법적 지위를 공고히 하는데 이바지 하였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지상3층 34호이며, 발인은 23일 오전6시에 대전현충원으로 이동하여 영면하게 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미망인 김신열씨를 비롯하여 유족대표로는 김경철 사위(울릉군청 공무원, 010-5029-4260)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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