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심고등학교(교장 임재균)가 2018학교스포츠클럽 경북지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연식야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하여 2연패를 달성하였다.
1학기 초 4가지 종목(연식야구, 플로어볼, 풋살, 탁구)을 선정하여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였고,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주말 등 수업이외의 시간을 이용하여 학생이 주도가 되어 자율적으로 연습을 실시하였다.
지난 6월에 있었던 스포츠클럽 경북서부지구(김천, 구미, 상주, 성주, 고령, 칠곡) 예선대회에 참가하여 4종목 모두 우승하여 경북지역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지난주에 있었던 9월 본선에서 연식야구우승에 이어 풋살은 준우승, 탁구는 3위에 입상하는 저력을 보였다.
11월에 있을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는 경북학교 본선 우승팀인 연식야구와 자동출전 팀인 플로어볼 두 팀이 진출하게 되었다.
연식야구팀은 야구를 사랑하고 즐기는 개성이 다양한 학생들이 모여 팀을 이루고 있고, 이들은 연식야구라는 스포츠 종목을 통해서 선후배간의 정, 우정을 만들어가며 즐겁게 운동을 하고 있다.
플로어볼 팀은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팀을 이루어 연습하면서 서로에 대해 배려하고 알아가면서 즐겁게 전국대회를 준비 중이다.
연식야구팀 투수로 본선 우승을 이끈 신○호 학생은 “작년에 전국대회에서 아쉽게 16강 진출에 실패하였지만, 올해는 준비를 철저히 해서 우승의 꿈을 이루어 학창시절의 좋은 기억으로 남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순심고 스포츠클럽을 담당하고 있는 정선용 교사는 “현재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여 운동에 대한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고, 다양한 운동을 통한 학업스트레스를 풀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