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최근 근절되지않고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하여, 생활주변 미디어를 적극 활용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로얄사거리 등 지역 교통중심가 전자광고판, 버스정류장 영상시스템, 금융기관내 고객시청용 모니터, 유선방송, 관내 대학· 초·중·고교 전광판 등에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관내 금융기관과의 협업도 더욱 공고히 구축할 예정이다. 올들어 농협, 우체국, 새마을금고 등 칠곡군관내 금융기관에서는 지난 3일 석적농협 중리지점에서 대환대출 빙자한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 등 총 6차례 1억3천여 만원 상당의 피해를 예방하였다. 칠곡경찰서는 "경찰과 검찰, 금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과 금융기관 대출 신용도를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속지말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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