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24일 오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부서별 과·계장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추진본부회의`를 개최했다.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추진기간(5월17일~8월24일)이 끝나는 시점에 맞춰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 추진 결과에 대한 분석을 통해 향후 성폭력, 가정폭력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해 경찰이 적극적이고 세심하게 대처토록 했다.
이병우 경찰서장은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 종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불법촬영 범죄와 성폭력, 데이트폭력 등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 근절과 피해자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