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정부의 일자리 추진 정책에 맞추어 지역 기업과 구직자특성에 맞춘 통합적인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취업지원 성과를 높이고 있다.
칠곡군은 칠곡상공회의소가 주축이 된 청년일자리 지원을 위한 `1社-1청년 더 채용하기 릴레이 운동`으로 청년취업 역량강화 집단상담 프로그램운영과 함께 기업인사담당자 간담회 및 참여자 구인․구직만남의날 행사를 연계하여 지난 10일까지 5회에 걸쳐 83명이 참여하여 32명이취업으로 이어졌다.
한편 취업애로 계층의 구직자에게 의욕증진 및 능력개발 상담과 취업알선으로 이어지는 `취업성공패키지`를 운영하여 참여자13명을 취업시켜 지역 고용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칠곡상공회의소는 `1社 -1청년 더 채용하기` 참여자와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 중 34세이하 청년은 취업 후 3년이상 재직시 3천만원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도 연계지원 하는 한편, 칠곡군취업지원센터는 최근 어려운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기업채용대행을 온라인(hppt://cgjob1911.nate.com)과 오프라인(970-1962)을 통해 구인·구직 신청과 참여자 상담으로 기업과 구직자의 원활한 면접지원을 통하여 센터운영 목적에 부합하고 만족도 높은 채용행사가 되었으며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 많은 칠곡 만들기에 노력하고있다.
한편, 칠곡군은 오는 10월 25일(목) 오후1시에 지역 취업희망자들과 기업이 함께하는 `경상북도 칠곡군 일자리한마당` 행사를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하여 취업희망자들을 현장에서 바로 채용 될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