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칠곡지사(지사장 이중호, 지회위원장 박충근) 사회봉사단은 지난 6일 `엘리트지역아동센타` 아동들과 함께 경산 펀펀비치에서 물놀이 체험활동을 하며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매년 실시되는 자원봉사 나눔 릴레이 ‘Batton-Touch운동’의 일환으로, 한전 칠곡지사는 8년간 꾸준히 나눔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칠곡군 유관기관과의 능동적 협조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물놀이 체험활동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행복한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어 꿈과 희망을 갖고 밝고 건강하며, 긍정적이고 건전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아 `하하! 호호! 여름 추억 만들기`라는 테마로 진행하였다. 펀펀비치에 도착한 아이들은 매우 즐거워 하였으며, 물놀이 안전에 대해 아이들에게 간단한 교육과 준비운동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썼다. 아이들이 물놀이 도중 갑작스런 강한 바람과 함께 소나기가 쏟아져 또다른 안전사고를 염려했지만 다행히 비가 그쳐 아이들은 더욱 안전하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행복하였다. 파도풀, 유수풀, 미끄럼틀 등 모든 물놀이기구를 이용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내며, 자신도 어린나이이지만 물이 무서운 더 어린 동생들을 챙겨가며 함께하는 아이들이 참으로 기특하고 예뻤다. 또한 사회봉사단원들 역시 안전을 중시하면서, 환하게 웃으며 신나게 노는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어린이가 된 마냥 참으로 즐거워 하였다. 앞으로도 칠곡지사 사회봉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미래의 꿈과 희망이 되는 어린이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나갈 것이다. 이날 사고 없이 무사히 물놀이 행사를 마친 것을 단원들은 아주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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