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은 16일 칠곡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인솔교사 14명을 대상으로 2018 영재캠프 사전협의회를 개최하였다.
2018 칠곡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및 지역공동영재학급 영재캠프는 영재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7월 31일 국립대구과학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무한 상상의 나래를 펴는 칠곡 영재캠프”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캠프에는 미래과학에 대한 체험 중심 주제별 수업과 ‘자연과 발견’, ‘과학기술과 산업’이라는 상설전시관을 자율체험하며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계획이다.
칠곡교육지원청 부설영재교육원 김점섭 원장은 사전협의회에 참석한 인솔교사들에게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 능력과 탐구하고 연구하는 마음을 길러 미래의 주역으로 자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도록 선생님들의 세심한 관심을 부탁한다 ”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