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아동범죄예방, 교통안전교육, 무전기 체험, 순찰차 및 경찰오토바이 탑승 등 눈높이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작은왕국 어린이집 원생 45명이 경찰서를 방문해 최근 사회적 관심을 끄는 아동학대 및 성범죄 예방요령, “서다, 보다, 걷다” 교통안전교육, 112종합상황실에서 파출소 경찰관과 직접 무전 대화를 해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으며 최근까지 3개 어린이집 원생 110여 명이 경찰서를 방문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 순찰차와 경찰오토바이 탑승도 해보고 기념촬영도 하는 등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병우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견학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발굴해 경찰홍보와 함께 아동대상 범죄예방 및 어린이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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