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지난 20일, 22일 양일간 장애인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성폭력예방 홍보 및 교육을 실시했다. 칠곡군 관내 법인으로 운영되는 장애인시설은 모두 2개소로 기산면과 가산면에 각각 위치하고 있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성폭력은 장애인이 피해를 인식하지 못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성폭력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사전예방교육을 통해 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였다. 장애인시설 관계자는 “경찰서에서 직접 찾아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분들을 위해 교육을 해주셔서 안심되고 너무 고마운 마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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