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칠곡 호국평화기념관에서 군청, 칠곡상공회의소, 농협중앙회,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경찰발전위원회, 외사자문위원회, 보안협력위원회 등 약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 관련 논의, 지역주민의 의견수렴 등 효율적인 협업치안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감`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에 관한 자유로운 의견 개진과 함께 협업단체의 현장 활동 중 느꼈던 문제점과 개선점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협업단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구하였으며, 앞으로 범죄예방 및 각종 사건사고예방을 위해 경찰과의 합동순찰 등 협업치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우 경찰서장은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무엇보다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참여치안, 협업치안이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