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홍화정)는 지난 7일 아모레퍼시픽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진행하는 “아리따움 물품나눔사업”에 선정되었다.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운 물품 나눔`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가고 있는 (주)아모레퍼시픽이 사랑의 열매와 함께 실시하고 있는 물품나눔사업이다.
아모레퍼시픽이 기탁한 물품은 화장품 및 수분크림, 생활용품 종합선물세트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물품을 지원 받았다.
칠곡지역자활센터 홍화정센터장은 “샴푸, 치약, 화장품 등의 생활용품은 우리 시설 이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물건이지만 가격이 비싸 부담이 됐었다”며 “아리따운 나눔의 손길로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함께 해 준 아모레퍼시픽에 감사드리며, 참여자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실시하고 있는 나눔사업 으로 지난 2009년부터 사회복지시설에서 필요한 생활용품 등을 신청 받아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