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광수, 최충원)는 지난 1일 유관기관단체, 지사협 위원, 읍 직원등 20명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발생한 증평 모녀사건 및 구미 부자사건과 관련하여 복지사각지대의 발굴 및 신고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상기시키고, 이에 대해 신속히 지원함으로써 복지공동체를 실현한다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이날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라는 주제로 북삼읍 하나로마트앞에서 진행되었으며, 복지제도 안내 리플렛과 홍보물품등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강광수 공공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해 홍보와 노출효과를 극대화시켜 지역주민들이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