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회장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칠곡군협의회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차세대를 이어갈 젊은층 영입으로 조화를 이루며 자연스럽고 화합된 분위기를 조성할 의무가 있기에 어깨가 무거운 것도 사실입니다. 칠곡군협의회 700여 회원님의 존귀한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바르게살기운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3년간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조직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배춘길 직전회장님과 임원,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바르게살기운동은 3대 이념 아래 국민과 함께하고 국민정신운동으로 국민의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소외되고 힘든 사회에 우리의 작은 나눔의 실천이 이웃을 돕고 살기좋은 사회를 만들며, 나아가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저는 낮은 자세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는 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도 부족한 저에게 물심양면으로 성원해주시고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