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2017년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 평가에 칠곡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영선)는 최우수(A등급)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민건강보험공단 칠곡지사로 부터 “최우수(A등급)기관” 현판을 수여 받았다.
이번 평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지난 2017년 2월 20일부터 9월 29일까지 재가급여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이하 재가기관) 대한 정기평가를 통해 수급자 돌봄의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였다.
평가결과에 대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운용 요양심사실장은 “장기요양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재가급여 평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고 이번 평가를 통하여 재가기관의 서비스가 한층 향상되어 수급자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노인복지센터 박영선 센터장은 “방문요양을 제공하는 지역의 최우수(A등급)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며 이용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수급자 가족 등이 우수한 장기요양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장기요양서비스 수준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