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홍화정), 칠곡군 보건소(소장 문귀정)는 참여자의 자기관리를 통한 삶의 질 향상, 만성질환관리 및 합병증 예방을 통한 참여자 건강관리의 활성화를 높이고자 지난 15일 협약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협의체를 구성해 저염식이의 중요성, 흡연의 위해성 및 피해, 금연의 중요성, 5대 암 검진사업의 필요성 등 참여자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관리체계를 구축 할 방침이다.
또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에게 생애주기별 건강위험 요인 및 질환에 대한 자기관리 향상을 돕고 참여자의 의료 이용 편의 제공, 건강증진, 질병예방, 만성질환 관리를 통해 참여자의 관리 능력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칠곡지역자활센터 홍화정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자 건강에 있어 건강관리 및 건강증진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