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영선)는 지난 4월 26일에서 27일까지 양일간, 왜관신용협동조합 주차장에서 “어르신과 같이 살래요”라는 주제로 행복동행 기금마련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의 자원을 동원해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센터 종사자들로부터 기증 받은 물품(옷, 채소류, 가전류, 식품류 등)을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을 통한 홍보를 통해 판매하였으며, 판매한 수익금은 지역사회 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위한 재가노인복지사업에 사용한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을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기금 마련과 센터 사업을 홍보하여 지역사회 노인의 복지향상을 도모하고 실천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이는 재가노인복지사업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 이 행사를 기획한 칠곡노인복지센터 박영선 센터장은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의 구성원들이 나눔을 통한 상생을 통해 공동체를 이루어 함께 살아 갈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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