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지난 21월, 가산파출소 자율방범대와 함께, 가산면 홀몸어르신 가정 30세대를 방문하여 범죄예방진단 및 반찬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칠곡서 범죄예방진단팀은 홀몸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창문열림경보기 설치, 범죄예방 순찰노선 지정, 이동식블랙박스형CCTV 설치 검토 등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으며 지팡이, 효자손, 양말 등 홍보물품도 전달했다. 가산파출소 자율방범대에서는 홀몸어르신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정성껏 조리한 반찬을 전달하였으며, 지난 3. 24.에도 저소득 가정 30세대에 반찬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하고 열정적인 봉사활동으로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이병우 서장은 “바쁜 와중에도 반찬을 직접 만들어 봉사활동을 해준 자율방범대 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경찰도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활동을 지속 전개해 행복하고 안전한 칠곡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