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농협(조합장 김영기)은 지난 19일 왜관농협 남부지점 앞에서 임직원과 왜관 중앙로 상공인 협의회 30여명과 함께 출근길 차량과 직장인을 위해 우리쌀로 만든 떡을 전달하고 쌀국수 시식행사를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줄어드는 쌀 소비를 촉진해 우리쌀에 대한 관심 고취와 함께 쌀 문제는 국가적 차원의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만큼 범국민 운동 “쌀은 사랑입니다”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국민 마음속에 쌀 사랑이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할 계획이다.
김영기 왜관농협 조합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쌀 소비 촉진 및 쌀 가공식품 판매 활성화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농산물 홍보 활동으로 농가소득평균 5천만원 달성, 칠곡군 억대농가 일천호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