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의장직무대리 고우현)는 4월 5일 제299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박성만·황이주·곽경호·정영길·장용훈 의원 사직의 건’을 의결했다.
곽경호 의원(칠곡군 제1선거구, 자유한국당)은 경운대 한방자원부 졸업, 제10대 경상북도의원으로 활동을 하여, 재직시 경상북도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의원연구단체인 `산림정책연구회` 대표를 맡았고,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했다.
한편, 경상북도의회는 지방자치법 제81조의 규정에 의거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관할 시·군선거관리위원회에 지방의원 궐위 사실을 통보했다.
이로써, 경상북도 의원은 총 60명에서 현재까지 9명이 의원직 사직처리되어 재적의원 51명으로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