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은 5일, 제73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식목일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교육장을 비롯하여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화단에 연산홍 묘목 등을 심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 방문 민원인 및 지역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아울러 청사 주변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자연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권순길 교육장은 “녹색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우리 교육 지원청이 솔선수범하여 자연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자연 가꾸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지역의 모범이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