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고등학교(교장 남헌석)는 지난 3월 3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을 초청하여 ‘첫 술에 행복하랴!’라는 주제로 창의융합형 인재를 위한 진로특강을 실시하였다. 초청 강사인 조웅래 회장은 자신의 인생경험 사례와 ‘콘텐츠 메이커’라 불리우는 경영철학을 소개하면서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역발상이 세상을 바꾸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은 학생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즐길 수 있는 것을 통한 자신만의 강점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는 조언과 함께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 것을 강조했다. 특강 강의를 듣고 난 2학년 서○○군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의였기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창의적인 사고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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