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지난 7일 기증받은 의류, 신발, 그릇 등을 판매하는 ‘알뜰나눔장터’를 개장했다. 알뜰나눔장터는 오는 11월 7일까지 매월 첫째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교육문화회관 사회교육관 전정에서 운영된다. 김태자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관장은 “알뜰나눔 장터가 모두가 참여하는 장터가 되고 나눔문화 실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알뜰나눔장터는 매년 천여점의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알뜰나눔장터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은 매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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