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28일 칠곡경찰서 4층 강당에서 2018년도 아동안전지킴이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10개월간 칠곡군 8개 읍·면에 32명이 배치되어 초등학교 통학로·놀이터 등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아동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순찰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병우 경찰서장은 “우리 칠곡군 관내 21개 초등학교에서 단 하나의 사건·사고라도 생겨서는 안된다는 마음가짐으로 근무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