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백선기 칠곡군수) 위원들이 지난 2일 혹한기 훈련을 무사히 끝마치고 복귀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칠곡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칠곡대대(2대대)는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1일까지 제50보병사단에서 주관하는 혹한기 훈련을 통해 장병들의 전투력 향상과 국가안보의식을 확립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건의 사건 사고도 없이 우수한 성적으로 훈련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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