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지난 29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지체장애가구 20곳을 선정해 누리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칠곡·성주·고령 지역에 300장씩 총 6,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곳은, 칠곡 9가구, 고령 5가구, 성주 6가구이며, 칠성고 누리봉사단원들이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완영 의원은 “특히 올해는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온도가 유난히 낮아 참으로 안타깝다. 칠성고 누리봉사단원의 작은 정성이 우리 소외계층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 소외계층 및 소상공인이 더 나은 삶과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발로 뛰며 칠성고 군민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