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농협(조합장 김영기)은 26일 왜관농협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칠곡군 지체장애인협회, 칠곡사랑의 집, 상록모자원, 각 종교단체 대표자와 관련 행정기관 공무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지역사회·불우이웃돕기 간담회를 가지고 1,15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왜관농협은 2007년부터 매년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성금을 1천만원 이상 지속적으로 지역단체 등에 지원하고 있다. 이날 왜관농협 김영기 조합장은 “왜관농협은 지역주민 전체의 공익적 단체로서 사회적인 책임과 지역주민의 참여 확대를 유도하고 지역의 종합문화복지 센터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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