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는 18일, 20일 이틀간 포항지진 피해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칠곡소방서 의용소방대와 소방공무원 2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팀은 이재민 대피소인 환호여자중학교 체육관 정리정돈하고 대성아파트 주민들의 이사를 돕는 등 지진피해지역 환경정비에 힘을 보탰다. 칠곡소방서는 현장상황을 고려한 지원복구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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