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의원(자유한국당, 칠곡·성주·고령,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17일 포항을 찾아 이강덕 포항시장으로부터 지진 피해 현황 브리핑을 듣고 대성아파트 등 주요 현장을 점검한 후 흥해실내체육관 대피소를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이완영 의원과 김성태, 이만희, 최교일, 김정재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이완영 의원은 “출입이 통제되어 추운 날씨에도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이재민들의 막막한 심정을 직접 들으니 가슴이 미어왔다. 계속되는 여진으로 불안에 떨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 이재민 전원이 무사 귀가하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도 도와드릴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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