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보건소는 9월 25일부터 11월 16까지 유치원-초등학생 2만8천여 명을 대상으로 ‘야수가 된 왕자’라는 제목으로 건강증진 인형극을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유아-초등학생들에게 금연과 절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용어를 사용하고 아이들이 평소 좋아하는 야수가 된 왕자 캐릭터를 활용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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