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초등학교(교장 이종구)는 15일 ‘꿈이 있어 행복한 우리들의 잔치’라는 주제로 낙동예술제(학예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를 실시하였다.
1, 3, 5학년은 10시 40분부터, 2, 4, 6학년은 11시 30분부터 시작된 행사에서 학생들은 그동안 배우고 익힌 여러 가지 재주와 솜씨들을 합창, 합주, 댄스, 연극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선보였다.
교실과 복도에는 그동안의 학습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학습 결과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자녀들의 학교생활을 볼 수 있는 기회의 장도 마련하여 부모님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각 학년 반 교실에서 실시된 낙동 학예 발표회에서 학생들은 그간 방과 후 활동 및 교과 시간에 익혀온 솜씨 및 적성에 맞는 다양한 활동들을 부모님과 친구들 앞에서 한껏 자랑하는 시간을 보냈다.
부족함이 있었지만 서로 격려하며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 자랄 것을 확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