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우체국(총괄국장 홍순태)과 칠곡노인복지센터(센터장 홍화정)는 2017년 따뜻한 겨울나기 `우체국 행복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 복지서비스 제공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행사는 우체국공익재단이 `우체국 행복나눔` 행사를 기획하여 어르신들이 소원하는 사연을 칠곡노인복지센터에 설치한 소원우체통 넣어 주면 칠곡우체국이 소원편지를 받아 대상자를 선정하여 편지에 적은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체국에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칠곡우체국 홍순태 총괄국장은 “서로 돕는 상부상조의 마음으로 소외계층에 디딤돌 역할 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고, 칠곡노인복지센터 센터장 홍화정은 “칠곡우체국과 함께 우체국 행복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된 어르신들의 맞춤형지원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를 계기로 칠곡노인복지센터(센터장 홍화정)와 칠곡우체국(총괄국장 홍순태)은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