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원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달 31일 부모님들을 초청해 장원봉 뜨락 들꽃 축제를 열었다. 평소에 갈고 닦은 재주를 한껏 뽐내며 각종 악기(오카리나, 리코더, 우쿨렐레, 풍물놀이 등) 연주와 연극 등을 했다.
장원봉 뜨락 들꽃 축제는 종합 학예발표회로 일부 종목에 치우치지 않고 교육과정을 구성해 다양성과 조화를 추구했다. 전교생이 두 작품 이상의 전시 작품과 무대 발표로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행사로 학생들은 자신감이 향상됐다.
자녀가 유치원과 1학년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의 한 학부모는 “방과 후 활동으로 여러 가지 악기를 배우고 또 공연하는 모습을 보니 학생이 주인공 같아 작은 학교로 오기를 잘했다”고 말했다.
발표회를 참관하는 모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박수를 치며 무대를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