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 칠곡자율방범연합대는 22일 오전 11시 가산면 가산면민체육공원에서 이병우 칠곡경찰서장, 이완영 국회의원, 백선기 칠곡군수, 조기석 칠곡군의회 의장, 15개 지대 소속 방범대원과 가족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대 폭력(가정·학교, 데이트폭력) 근절을 목표로 제8회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칠곡경찰서는 이날 한마음다짐대회에서 그동안 지역 치안활동에 적극 앞장선 모범대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그 노고를 치하하였고, 행사장 내 포토존을 설치해 순찰차·싸이카 탑승, 포돌이·포순이 인형 탈 쓰기 등 각종 체험 행사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칠곡 자율방범연합대 및 15개 지대 소속 369명의 남·녀 방범순찰대원들은 매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자율방범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소년 선도활동,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병우 서장은 “자율방범대원들의 지역순찰 및 봉사활동으로 안정된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3대폭력 근절 및 치안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치안협력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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