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018학년도 경상북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지난 29일 마감한 결과, 총 447명(장애 31명 포함) 선발에 772명(장애 7명 포함)이 지원하여 평균 1.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0일(화) 밝혔다.
일반 구분 모집의 경우 초등학교교사는 340명 선발에 393명(1.16:1), 유치원교사는 68명 선발에 330명(4.85: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8명 선발에 42명(5.25:1)이 지원하였다.
장애 구분 모집의 경우 초등학교교사는 25명 선발에 5명 지원, 특수학교(초등)교사는 1명 선발에 2명이 지원하였다.
1차 시험은 오는 11월 11일에 실시하고, 시험 장소는 3일에 발표할 계획이며, 1차 합격자 발표는 12월 12일 경상북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