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지난 16일 칠곡군자율방범연합대(대장 신사현)에서 주관한 `행복동행 국수먹는 day` 지체장애인의 행복한 여행(동행)을 위한 후원행사에 동참하였다. 올해로 12회째인 이번 자율방범연합대 후원행사는 매년 수익금을 국내여행과 체육대회 등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행사로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칠곡군자율방범연합회는 1982년도 출범하여 칠곡군 관내 15개 지역 자율방범대 369명의 방범대원으로 조직된 단체로 지역순찰과 더불어 군에서 진행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이병우 칠곡서장은 “자발적인 동참으로 운영되는 봉사단체의 일원으로 모든 면에서 남들보다 솔선수범한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원활한 치안보조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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