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중앙초등학교는 지난 8일 TBC프로그램인 `꿈꾸는 운동장 두두두` 사전촬영을 했다. 오는 14일 관호초와의 플라잉디스크(얼티미트) 경기를 앞두고 학교소개, 교장 선생님 응원 메시지, 방과후 학교 수업, 학교스포츠클럽 연습장면 등을 촬영하였다. 6학년 2반 수업 촬영을 시작으로 영어 동아리 활동 모습,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인 토탈 아트, 플룻, 동요 수업과 학교스포츠클럽인 피구부 연습 장면도 촬영하였다. 이번 사전 촬영에 참가한 6학년 박지원 학생은 "처음 하는 방송 촬영에 긴장도 되고 떨리기도 했지만 친구들과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종덕 교장은 "꿈이 가득한 학생, 사랑이 가득한 선생님, 믿음이 가득한 학부모가 만들어 가는 행복한 학교를 지향하고, 학생 중심의 교과 수업과 체험 중심의 창의적 체험활동 그리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특색교육을 통하여, 인성과 창의성을 고루 갖춘 모두가 주인인 왜관중앙교육을 실현하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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