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동부초등학교(교장 송경란)는 제25회 경상북도 과학탐구올림픽과 제35회 경상북도 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5학년(강제서·김이레) 학생들은 6월 3일 경북과학교육원에서 실시한 제25회 경상북도과학탐구올림픽 자연관찰탐구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였고, 6학년(김서연·문효성·박진주) 학생들은 6월 10일 경주 위덕대학교에서 개최된 제35회 경상북도 청소년과학탐구대회 융합과학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두 대회의 우수한 성과 뒤에는 왜관동부초의 남다른 과학교육이 자리하고 있다. ‘모든 학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H·A·P·P·Y 왜관동부교육’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년간 융합과학·생명과학·sw교육·로봇교육 등 다양한 과학 분야에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운영 중에 있다. 송경란 교장은 “매주 학생들이 즐기고 지도교사가 행복한 탐구·융합과학에 초점을 맞추고, 학생들의 탐구·발표능력, 융합적 사고-비판적 사고가 증진되는 다양한 과학 활동에 더욱 지원 하겠다”고 말하며 학생들의 선전을 응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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