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27일 왜관 로얄아파트 사거리 등 4개소에서 1기분 자동차세 납부기한을 앞두고 지방세수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자동차세 납부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세무과, 읍·면 세무공무원 36명이 참여해 자동차세 납부 홍보 현수막과 어깨띠·피켓·납부안내문을 활용해 자동차세 납부 기한을 꼭 지켜줄 것과 납기 후에는 3% 가산금 부과·번호판 영치됨을 홍보했다.
한편, 세무과 관계자는 지방세 정기분 안내용 부채를 배부하며 자동차세를 포함한 지방세의 납기 내 성실납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