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지역아동센터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슛돌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뜻깊은 사업을 진행하여 왔으며 삼성꿈장학재단이 후원하는 2017년 주제별교육지원사업이며 지난 칠곡꿈품센터(왜관KT지사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왜관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준원)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주고자 2002년 설립 이후 축구동아리로 시작해 현재 `칠곡왜관FC`로 축구단을 무료로 운영해 왔으며 왜관중앙초등학교와 베다니지역아동센터가 협력하여 삼성꿈장학재단 주제별교육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왜관지역아동센터는 다년간 축구 FC활동을 해오던 아동 청소년들에게 축구로 인한 진로학습의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으며 축구교실을 통해 꿈나무들을 발굴하여 모범적인 단계를 거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성규센터장(베다니지역아동센터), 이종덕교장(왜관중앙초등학교), 장재환의원(칠곡군왜관읍군의원), 사회복지 담당 임현정 주무관 등 100여 명이 함께 하였다.
김준원 왜관지역아동센터장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교육지원이 부족한 아동·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체들이 연계·협력하여 통합적인 교육안전망을 만들 수 있도록 희망하며 남녀 구분없이 축구로 꿈꾸는 아동이라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추가모집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기타 사항은 김미애사무국장(☎010-4532-0648)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