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의장 조기석) 제240회 제1차 정례회가 10일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6월 16일 폐회했다. 지난 6월 7일부터 열린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이재호 의원이 발의한 `칠곡군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 및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 `2016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등 총 7건의 의안을 심사하여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였으며, 8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주요사업장 8개소에 대한 현장방문 활동도 실시하였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천)에서는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심사에서 예산편성 시 철저한 사업계획을 통해 이월사업과 집행잔액을 최소화 하도록 요구하였으며, 결산검사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반복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도출된 검사결과 문제점에 대해서는 지방재정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 다음연도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 심의결과 1. 칠곡군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 : 원안가결 2. 칠곡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 3. 칠곡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 4. 칠곡군 건강가정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 5. 칠곡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 6. 2016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 원안가결 7.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 원안가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