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6월 15일부터 동대구~도청신도시~예천을 연결하는 시외버스 직행(Non-Stop)버스 노선을 신설 운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구에서 도청신도시(안동)를 방문할 경우 대구 북부터미널에서 운행하는 노선을 이용하거나 동대구에서 안동터미널까지 고속버스를 이용한 후 안동시내버스(22번)로 갈아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번 노선이 신설되면 이러한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동대구~도청신도시 간 직행노선’이 신설됨으로써 동대구 인근지역과 지하철-KTX 환승이용객의 도청신도시 도착시간이 1시간대로 단축돼 교통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된다. 또한, 이번 동대구~도청신도시~예천 간 시외버스는 28인승 고급 우등버스로서 1일 5회 운행하며,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에 중점을 두었다. 경북도는 2016년 도청이전 후 여러 차례 시외버스 노선을 조정(신설)해 현재 13개 노선의 시외버스가 도청신도시를 1일 61회 경유해 운행 중에 있으며, 향후 수도권과 충청권 등 도청신도시에서 전국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2시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노선을 조정할 계획이다. 한편, 앞으로 안동~도청신도시~예천 지역에 버스 운행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이 완료되면, 버스이용자의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이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남일 경상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도청 신도시 조기 활성화와 대중교통접근성 향상을 위해 도민들의 불편사항 등을 적극 청취하고, 운수사업자와 버스기사들의 애로사항도 함께 반영해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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