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체육회는 지난 18일 리베라웨딩에서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칠곡군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칠곡군 체육회장인 백선기군수를 비롯해 군의장,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선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칠곡군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영천시에서 열린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15개 종목에 400여 명이 출전해 3개 종목(배구, 레슬링, 볼링)우승, 종합151.5점을 획득해 군부최초 종합우승 6연패를 달성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해단식에서 “선수단 여러분의 눈부신 활약이 13만 군민에게 벅찬 감동과 기쁨,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며 “이러한 성과와 저력을 밑거름 삼아 칠곡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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