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의장 조기석)가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39회 임시회를 개최한 가운데, 지난 12일 실시된 `칠곡군의회 의원 보궐선거(나 선거구)`에서 당선된 김세균 의원이 첫 등원하여 ‘의원 선서’를 시작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김세균 의원은 “군민을 위한 봉사의 기회를 주신 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중한 한표, 한표의 의미를 가슴에 새기면서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등원 소감을 전하면서, “또한, 선배·동료의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국민들의 말씀을 경청하고, 군민들과 항상 소통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작년 7월부터 공석이던 칠곡군 나선거구에 김의원이 당선됨에 따라 해당지역 군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 의원은 28일 열린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회운영위원회와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으로 상임위가 결정되어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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