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초등학교(교장 이종구)는 「융합형 경제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합리적 경제의식 함양」이라는 2017학년도 특색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중심의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의 하나로 지난 18일 5학년 학생(132명)을 첫 시작으로 전일제 체험중심의 STEAM DAY(융합인재교육의 날)를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중점을 두는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발맞추어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부딪히는 문제 상황에 대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이에 본교의 5학년 학생은 「더불어 살아가는 친환경 기업가 정신 함양 프로젝트」라는 과제 속에서 STEAM DAY를 맞이하여 ‘친환경 가게(점포) 만들기’ 활동을 통해 융합인재교육 및 경제교육 활동을 체험을 통해 참여하게 되었다. 5학년 담임 김재환 교사는 “이론에만 머물 수 있는 융합인재교육 및 경제교육에 대해 체험을 통해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실생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해결법을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는데 좋은 활동이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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