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가산면사무소 직원은 지난 3일 농사를 짓지 않는 휴경지(약 1,000㎡)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감자를 심었다. 권헌욱 가산면장은 “6년 동안 봉사해오고 있지만 직원들의 땀방울로 일궈낸 농작물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일은 언제나 보람있고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