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칠곡군수는 25일 민족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백 군수는 “비록 작은 위문품이지만 소외계층의 아픔을 나누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에는 33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780여 명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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