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설명절를 맞이하여 사례관리대상자와 저소득가정 100가구에 희망키트(명절맞이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2012년부터 명절 희망키트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제수용품과 식료품 26종류를 후원 받아 키트를 구성하여 전달해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설명절 희망키트 나눔은 17개소의 후원처(연꽃피는집, 삼성물류, 순복음늘행복한교회, 엔제리너스(왜관), 장수돈우본가, CA건축사사무소, 오성식육식당, 효성모터, 칠곡농장, 백설상사, 가산면 김창섭, 기산면 최영희, 기산면 채종원, ㈜제이에프, 왜관읍 이우대, 우성팩, 왜관농협 하나로 마트 남부지점)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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