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 지난 2일 오후2시경 칠곡군 북삼읍 숭오리 소재 금오동천 제1폭포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2학생이 다이빙을 하다가 다쳐 움직일 수 없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구조대는 현장에 도착하여 오른발 발등에 난 상처를 신속히 응급처치한 후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칠곡소방서 관계자는 계곡에서 물놀이 할 때 날카로운 바위가 많아 쉽게 다칠 수 있으므로 신발을 반드시 신고 물놀이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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