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4주공아파트(관리소장 장현주)는 방학을 맞은 단지 내 맞벌이가정, 다문화가정 등 어린이 32명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매일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후원하고, 주거복지연대가 주관하는 “행복한 밥상”은 부식비, 조리사인건비로 년 5,400,000원 지원받아 하계,동계 방학기간 동안 운영된다. 오늘 29일은 KT 칠곡지사(지점장 김희웅)의 차량 지원으로 통신시설 견학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 급식을 위한 쌀(10kg 5포)지원과 배식 봉사로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현주 관리소장(주택관리공단)은 2011년부터 매년 방학기간동안 6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단지 내 입주민을 조리사로 선별하여 아이들에게 인스턴트 식품이 아닌 균형있는 식단으로 안전하게 급식을 제공하여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나눔의 계기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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